전국 금융가난구제실무영상전화회의가 17일 북경에서열렸다.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새 시기 금융 가난구제는 정밀가난구제와 정밀가난해탈의 기본 방침을 견지하고 등록된 빈곤인원의 빈곤해탈을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빈곤인구가 실제적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자금래원을 확대하고 가난구제 재대출, 전문금융채무 등 여러가지 정책조치를 잘 활용하며 금융기구에 장기적이고 원가가 낮은 자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융자 담보, 대출 리자 보조 등을 통해 더 많은 금융자원으로 가난구제 사업을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금융가난구제상품을 혁신하며 무저당, 무담보 가난구제 소액대출을 관철하고 보험 보급범위를 확대하여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재빈곤현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금융 가난구제 방식을 혁신하는것으로 빈곤인구의 가난해탈을 선도하고 있는 룡두기업, 합작사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