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천진을 찾은 리극강 총리가 26일 현지를 시찰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혁개방에 의존하고 혁신 견인력을 발판으로 신구 에네르기 전환과 경제구도 전환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첫 목적지로 천진 광전그룹을 찾았다. 광전그룹은 60여년 력사를 자랑하는 업체다. 광전그룹은 혁신 견인력 발전 전략을 관철하고 혁신 창업플랫폼 건설을 강화하는 방식을 통해 그룹 내부에서 과학기술 성과에 힘입은 연구개발 인원들의 새 기업 창설을 격려하면서 연구성과를 효과성으로 전환하고 경제효익을 크게 높이고 있다.
리극강 총리는 대기업과 소형기업이 손잡고 새 혁신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제창하며 이를 일컬어 “협동창업 플랫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리극강 총리는 “협동창업 플랫폼”을 통해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갈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고 인터넷을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광전그룹은 오래된 기업으로서 새 기상으로 부단히 밝은 미래를 개척해갈것이라고 말했다.
탁랑과학기술기업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전통 제조업 성장방식 전변과 승격에 기술력과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형과학기술기업이다.
상당한 과학기술력을 갖춘 탁랑과학기술기업은 현재 4만8천개소 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7천개소 기업과 정부 부문간 접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근 20만명 소프트웨어 공정사들에게 플랫폼을 구축해 주었다.
리극강 총리는 소형기업이지만 큰 플랫폼으로 거대한 시장에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극강 총리는 오늘의 작은 기업이 미래의 대기업으로 성장하려면 끊임없는 변화와 분화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체구는 작지만 큰 플랫폼을 갖고 있는 탁랑과학기술기업은 20여만 참여자와 창업자의 힘으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고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