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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으로 나란히 입학하게 된 쌍둥이형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26일 14:47
-과당 강의를 집중하는것이 첫째이고 선생님의 문제풀이사유를 리해하고 따라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소망이라면 좋은 일자리를 찾을수 있었으면 하는건데 한것은 고생하는 부모한테 보답해드리고 싶어서다



본기 대학입시에서 연변2중의 호자욱, 호자의 쌍둥이형제가 쌍으로 청화대학입학통지를 받았다. 이들은 다 리과수험생이였다. 형 호자욱은 679점, 동생 호자의는 690점을 맞았는데 이들은 청화대학 자주초생시험에 통과된 학생들로서 30점을 장려받아 나란히 청화대학으로 가게 되였다.


이들은 외모도, 웃음도 똑같고 그리고 학습에서도 똑같이 우수했다. 형제는 학습방법을 말할 때 역시 똑같이 “강의를 집중하는것이 첫째이고 선생님의 건의를 귀담아 듣고 선생님의 문제풀이사유를 리해하고 따라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 한다.


이들형제는 수리화과목에 더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난제풀이에 도전하는것을 즐기는 편인데 형은 성 확학경색에서 1등한적 있고 동생은 성물리경색에서 1등 한적이 있다. 그 덕으로 청화대학의 자주초생시험에서 이들 형제는 강점 30점 록취자격을 가질수 있었다고 한다.


왕청현1중에서 고중을 연변2중에로 시험쳐 온 이들은 연변2중 부근에서 하숙집을 잡고 공부했다. 이들의 어머니는 왕청현수도공사의 종업원이고 아버지는 한 이사짐센터에서 일한다. 평소는 형제가 지내고 휴일이면 어머니가 하숙집으로 와서 쌍둥이형제를 돌보아주고 가군했다.


여직 그 어디에도 관광다닌 적 없는 이들형제이지만 그래도 그런 유감같은건 없다고 한다. 뭐 좌우명 같은 것도 없고 지어는 미래에 대해서도 별로 많이 생각 못했다 말할 정도로 이들 형제는 단순하다. 소망이라면 다만 좋은 일자리를 찾을수 있었으면 하는건데 한것은 자기들을 위해 고생하는 부모님들에게 보답해드리고싶어서라고 한다.


흥취별로 형은 앞으로 화학과 관련한 전업 및 직업을 선택하고 싶어하고 동생은 물리와 관련되는 전업 및 직업을 선택하고 싶어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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