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 인민당 부주석 겸 참의원 세이충
20년전 중국공산당과 캄보쟈인민당은 정식으로 우호관계를 수립했다. 캄보쟈인민당 부주석이며 참의원인 세이충은 중국공산당 창립 95년래 이룩한 성과를 크게 찬양하고 중국의 발전이 지역발전을 이끌고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을 추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세이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95년간 중국은 나라의 보위, 건설, 발전과 인민생활수준의 향상 등 분야에서 가혹한 시련을 수없이 겪어왔다. 중국은 자국 내부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외부의 정치 및 경제 압력에도 대응해야 했지만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들은 완강한 의력, 근면함과 지혜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성공을 이룩해왔다.
세이충은 중국이 제기한 “1벨트 1로드” 및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 제안과 관련해 “이 두가지 제안은 개방을 견지하고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결심을 보여줬다면서 이는 주변 구역내 국가 및 세계 각국간 관계 및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 추진에 중요역할을 발휘했을뿐만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도 긍정적역할을 발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세이충은 캄보쟈를 비롯해 수많은 AIIB 회원들 모두가 “1벨트 1로드” 연선국가이며 상기 두 제안의 실시로 혜택을 얻고 자국의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하고있다고 피력했다.
세이충은 또한 상기 정책은 세계 각국이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원칙에 따라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공존, 공동번영이라는 아름다운 희망을 실현하도록 추진했다고 피력했다.
세이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아시안과 중국은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이다. 아시안의 발전은 중국과의 협력을 떠날수 없기에 미래 각 분야의 발전에서 량자 모두 중요역할을 담당하고 상호보완적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보다 긴밀한 아시안―중국관계를 구축하는것은 주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안정, 평화, 안전을 수호하며 지역 번영을 추진하는 등에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