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홍보물에 큰 흥미를 보이는 내빈들)

베이징시관광발전위원회가 주최한 '베이징에서 온 선물' 관광설명회가 14일 바르샤바에서 열렸습니다.

조광조(趙廣朝) 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 위원과 코프친스키 바르샤바상회 관광사무주관 등이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설명회에서 조광조 베이징시관광발전위원회 위원이 내빈들에게 베이징의 문화유산과 명승고적, 음식과 쇼핑, 관광시설, 제3국 경유 무비자체류, 출국 세금환급정책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전시한 정교한 베이징의 선물과 풍부한 민속문화공연을 통해 베이징과 폴란드 민중간의 거리감을 좁혀 더욱 많은 폴란드인들이 베이징에서 온 문안인사를 느낄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코프친스키 바르샤바상회 관광사무주관은 자기는 이미 두번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의 풍부하고 다원화된 문화 매력을 집적 감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독특한 베이징 관광자원들이 더욱 많은 폴란드 관광객들을 베이징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홍보영상물 방영, 전통민속공연, 특별관광상품 전시 등 여러가지 상호교류의 방법으로 중국의 심오한 문화와 베이징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에서 중국 붓글자를 써보는 내빈)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의 선물' 브랜드는 2011년 구축된이후 '도시브랜드, 국가브랜드'의 브랜드 고도화계획을 적극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베이징의 선물'은 이미 베이징과 베이징관광을 소개하는 중요한 대표작품이 되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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