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동북 3성 청소년대표 100명이 오는 8월 21일 한국국민방송 KBS1 '도전!골든벨'에 방송출연한다.
2016 한국외교부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재중동포청소년한국방문사업'의일환으로 동북3성 조선족청소년들이 8박9일의 한국방문을 거쳐 지난 4일 중국으로 귀국했다.
재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한국의 여러 명소를 탐방하면서 한층 넓고 깊게 한국을 료해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였다.
아울러 금주 일요일(8월 21일)에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인 '도전!골든벨'에 우리민족 청소년들의 멋진 활약을 찾아볼수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국 KBS 별관 '도전! 골든별' 현장의 조선족청소년들의 활약한 모습보다 열기가 한층 더해져 다가오는 이번주 21일 방송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우리민족의 뜨거운 자긍심을 품고 한국을 찾은 청소년들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속에 기필코 마지막 최후 관문까지 버틸수 있을것이다.
8월 21일 저녁 7시 10분, KBS1에서 방영할 '도전!골든벨'에서 우리민족의 자랑찬 청소년들의 모습을 함께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