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가 13일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올해 3사분기까지 “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총액이 4억 5천만원을 넘었고 국내 대외무역총액의 25%를 점했다. 한편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수출입이 동기대비 안정된 수준을 보여줬다.
올해 삼사분기까지 파키스탄과 로씨야, 뽈스까, 방글라데슈, 인디아 등 국가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무역이 다소 성장했고 유럽동맹에 대한 중국의 수출이 동기대비1.8% 성장했다.
세관총서 종합통계사 황송평 사장에 따르면 “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성장은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간의 경제무역협력의 활성화를 반영했다. 다음단계 세관총서는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을 기반으로 국제세관간의 협력과 상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련계와 무역련계를 추진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