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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걸린 도적 목숨 부지하려 스스로 “119”에 도움 요청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20일 19:52

시민이 핸드폰으로 찍은 화면

19일, 11시 반경 장춘시 숭지로 한 아빠트 5층 베란다에서 민경과 소방관병들에 의해 구조된후 바로 수갑 차고 구속된 사람이 있었다. 도망치려다 막다른 사경에 처했던 입실절도범이였다.

11시 11분경 장춘시공안소방지대 119에 5층 베란다에 갇힌 사람으로부터 구조해달라는 전화가 걸려와 특근 1중대가 현장에 달려갔던것이다. 6층짜리 아빠트인데 5층 베란다에 한 장년이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앉아있었다.

소방관원과 민경들의 한참동안의 역사끝에 그 장년은 6층 베란다에로 구조받았다. 알고보니 그는 6층집에서 입실절도하던 도중 집주인이 집에 오는 바람에 베란다로 해서 도주하려다 성사하지 못하고 결국 목숨을 부지하려고 119에 전화해 “스스로 그물에 뛰여든것”이였다.

소개에 따르면 119지휘중심의 신고접수자는 신고전화를 받고 신고자가 집주인이냐고 물었는데 신고자가 쭈물쭈물하며 집주인이 아니라 한데서 대뜸 경각해 구조대원을 파견한 동시에 민경측에 련계하여 현장조사를 보조했던것이다.

기자가 그 도적이 들었던 주민집에 가서 알아보니 잃어진 물건은 없었다. 경찰측에 의하면 해당 안건은 진일보로 조사심리중에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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