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5일 열리는 중국(흑룡강)-한러투자협력상담회에 국내 참석자는 물론 한국 러시아 기업들의 관심이 지금도 이어지고있다.
조선족중소학생 민족가요경연대회를 통해 민족사회 내생동력을 키울뿐만 아니라 대회 우수 작품들은 당날 2부행사인 만찬회라는 플랫폼을 빌어 외국귀빈들에게 선보인다. 이는 우리문화전통의 저력을 더 큰 무대에서 보여주고 민족사회라는 범주를 넘어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된다.
중국(흑룡강)-한국 러시아 무역투자상담회 및 제1회 흑룡강성 조선족중소학교 민족가요경연대회에 국내 우수 조선족 기업인을 비롯한 중국 기업인, 한국 기술혁신 기업과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투자부 부장, 공업무역부 부부장, 신시베리아 기업들도 참석한다.
만찬회에만 중한러 기업가와 정부관계자 150명이 참석키로 했다.
15일 중한러 무역투자 상담회 참석의향 기업은 조직위로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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