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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골이 줄이는 생활습관 7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18일 09:59

[카드뉴스] 코골이 줄이는 생활습관 7가지

코골이는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옆에 자는 사람도 힘들게 만든다. 또한 수면 무호흡증은 심장마비, 우울증, 당뇨병 등의 위험도를 높여 또 다른 건강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코골이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한다.

1. 옆으로 누워 자기

몸을 똑바로 하고 누우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져 코골이가 심해져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 것이 좋다. 실제 수면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 코골이가 80%까지 줄어든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2. 다이어트 하기

살이 찌면 목 부위 지방 때문에 기도가 눌리면서 코골이뿐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위험이 크다. 지방이 쌓이면 목 안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코골이가 나타나게 된다.

3. 염증 없애기

염증이 있으면 목과 비강 속 콧길을 좁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코 안의 염증을 없애기 위해 몇 가지 허브와 땀을 내서 수분 저류 증상을 없애는 적외선 사우나기를 추천한다.

4. 코 안 세척하기

콧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해 잠자기 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게 좋다 샤워를 할 때 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내면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입벌림 방지 마스크 쓰기

입을 벌리면 혀가 뒤로 밀려들어가면서 기도를 막고, 이것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한다. 입벌림 방지 마스크를 쓰면 입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 구강 내 음압이 생기면서 혀가 뒤쪽으로 밀리지 않는다.

6. 잠자기 전 금주

침대에 눕기 전에 술을 마시면 코골이가 심해진다. 술은 기도를 열어주는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좁아지게 만든다.음주는 수면을 방해하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욱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

7. 목 위치 조정하기

잘 때 베개에 목을 잘못 베게 되면 머리로부터 체액이 흘러나오는 관을 막게 되며 이에 따라 점액질이 증가하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특별히 고안된 목 베개 등 목을 잘 지지하는 방법을 찾으면 코골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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