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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하이세관 세관구역 무역 원활화 수준 대폭 제고

[기타] | 발행시간: 2018.01.06일 10:50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1월 6일] (우위(吳宇) 기자) 새해 상하이세관이 발표한 통계 데이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는 2017년11월 상하이세관의 세관구역 수출입이 13개월째 전년 같은 기간에 대비하여 증가했다. 그 중 11월 한 달에만 5346억6천만 위안의 수출입 규모를 기록해 신기록을 경신했다. 둘째는 2017년 10월까지 상하이세관 세관구역 수출입 통관시간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3%와 44% 대폭 축소되어 2017년 연간 통관시간 3분의 1 단축 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

스위스의 메틀러 토레도(METTLER TOLEDO) 국제물류아시아태평양 분배센터의 경우 최근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서 출국 신고를 하고 한국까지 가는 미국에서 생산된 실험 기자재들은 상하이 세관이 발급한 ‘중국 세관 未재가공 증명’을 근거로 순조롭게 통관을 마쳤을 뿐 아니라 한미 자유무역협정 조항 하의 관세 우대를 받았다. 이는 중국 세관이 발급한 첫 未재가공 증명서이다.

2017년 연말에 개항한 상하이 양산(洋山) 4기 자동화 부두는 연간 통과 능력이 초기 400만 표준 컨테이너, 장기 630만 표준 컨테이너로 글로벌 최대의 단일 자동화 표준컨테이너 부두로 일약 도약했다. 한편 제1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가 2018년11월 상하이에서 개최됨에 따라 전시구역의 총면적은 24만 평방미터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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