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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맹만주 사건은 전형적인 "임의의 구금"사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3일 14:34
  최근에 제네바 주재 캐나다와 호주 대표단은 "국제협력 강화, 국가관계에서의 임의의 구금 반대"화상회의를 개최해 "외국을 협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임의의 구금행위는 받아들일수 없는 것"이라고 표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맹만주 사건은 전형적인 "임의의 구금"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캐나다는 캐나다 법률을 위반하지 않은 중국 공민을 지금까지 구금하고 있으며 중국의 하이테크 기업과 화위회사를 탄압하는 미국의 공범자가 되고 있다며 이런 행위가 바로 "외국을 협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임의의 구금행위"라고 비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맹만주 녀사가 최근에 캐나다 법원에 제공한 HSBC 은행 내부 문서는 맹만주 녀사에 대한 미국측의 이른바 사기 기소가 전적으로 사실무근한 날조임을 재차 증명하고 있으며 맹만주 사건의 정치박해의 본질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립견 대변인은 캐나다는 정치구호를 입으로만 웨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식해 중국공민을 임의로 구금하는 행동을 즉각 멈추고 맹만주 녀사를 하루빨리 중국에 무사히 돌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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