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을 방문한 리커창 총리가 영국 캐머런 총리와 함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중국 고속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는 지난 17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영국 방문에서 영국의 핵에너지, 고속철 등 기본 인프라 투자
[데일리 엔케이 ㅣ 구준회 기자]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는 "중국과 한국은 전략적 동반자, 조선(북한)은 전통적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 부장조리는 '한중 기자단 교류'로 지난 17일 중국 외교부를 방문한 한국 기자들과
북한과 접경 지역에 위치한 중국 도시인 지린성(吉林省) 퉁화시(通化市)에 공항이 개장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창춘에서 퉁화로 가는 CZ6137 항공편이 퉁화 싼위안푸(三源浦)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퉁화공항이 정식으로 개장했음을 선포했
(흑룡강신문=하얼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난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박수는 기본, 휘파람을 불거나 작은 폭죽을 터뜨리는 사람까지 있다. 공연장이나 파티장을 연상케 하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는 장소는 다름아닌 영화관. 관객들은 스크린에 시
겨울 서핑 즐기는 시드니 주민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든 오스트랄리아 최대도시 시드니의 낮 최고기온이 련일 20℃를 넘어서는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하고있다. 오스트랄리아기상청은 18일 시드니의 낮 최고기온이 20.3℃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닷새간의 최고기온도 20도
중국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 2013.6.30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무역, 외자유치, 경제협력 총괄 메머드 부서로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이 기존 무역성을 확대한 '대외경제성'을 새롭게 출범시켰다고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무역
우크라 통과 가스 밸브 다시 잠가 올겨울 공급협상 실패땐 큰 타격…美 · 유럽, 러 제재강화방안 고심 러시아와 유럽의 ‘3차 가스 전쟁’이 본격 점화됐다. 우크라이나의 친서방 빅토르 유셴코 전 대통령 집권 시절인 2006년과 2009년에 가스 공급을 중단했던 러시아는
지난 25년 동안 미국 백악관을 지킨 전현직 대통령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인물은 빌 클린턴으로 조사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NBC뉴스, 애넌버그공공정책쎈터와 공동으로 성인 12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클린턴이 42%의 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제123회 학위수여식 연단에서 축사 도중 ‘너드의 상징‘인 큼지막한 검은 뿔테 안경을 꺼내 끼고 있다. 이에 앞서 멜린다는 “여러분들(스탠퍼드 졸업생들)을 ‘너드’(ne
북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들 (투먼=연합뉴스) 이달 중순 북한 하루 관광에 나선 중국인 관광객들이 지린성 투먼시에서 도보로 국경다리를 건너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로 향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여권 대신 국경관광용 통행증을 손에 들고 있다. <'관광대박' 꿈
중국인 관광객 앞에서 공연하는 북한 어린이들 (투먼=연합뉴스) 중국 지린성 투먼시와 접경한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의 한 기념품 가게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 <'관광대박' 꿈꾸는 北> ①중국인이 전한 '북한 관광'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 (교도=연합뉴스 DB)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인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大阪) 시장은 15일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도 위안소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16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
KFC 즉각 사과…치료비로 3천만원 지원 (잭슨<美미시시피州> AP=연합뉴스) 패스트푸드 업체 KFC의 미국 내 매장에서 직원이 얼굴에 큰 흉터가 있는 3세 여아에게 나가달라고 요구해 물의를 빚었다. 3세 여아 빅토리아 윌처는 최근 할머니와 함께 미국 미시시피주(州) 잭
뉴욕 지하철 브루클린 보로역의 쥐 (AP=연합뉴스 DB) 내달부터 쥐 서식지 집중 점검 (뉴욕 AP=연합뉴스) 쥐가 많기로 악명 높은 미국 뉴욕시가 '쥐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뉴욕시는 다음달부터 45명인 '쥐 점검반'에 9명을 충원하고 지역 사회 및 건물주와의 협력
▲ 북한 김정은이 동해 잠수함 부대인 제167군부대를 방문, 직접 잠수함에 올라 훈련을 지휘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전했다. 김정은이 직접 잠수함을 탄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김정은이 수중 종합훈련실에서 어뢰돌격훈련 등 다양한 실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15일(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 경기장 주변에서 브라질 시민들이 월드컵 개최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4.06.16 뉴시스
[사진=NBC, i-이미지, 주마프레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영국 왕실의 조지 왕자가 15일(현지시간)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아버지 윌리엄(31) 왕세손에게 ‘걸음마’ 선물을 했다. 오는 7월 돌을 맞는 조지 왕자는 이날 아버지의 날 행사에서 자선 폴로
(흑룡강신문=하얼빈) 나이지리아에서 학교 교육을 포기하는 아동이 1050만명에 달해, 결석 학생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북부 지방에서 여학생 200여명을 납치하는 등 치안이 급격히 불안해졌기 때
한국의 출산율이 전 세계에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병원의 신생아실. (연합뉴스 DB) 출산율, 세계 224개국 중 219위, OECD 중에선 꼴찌 연애-결혼-출산 포기하는 '삼포세대' 증가가 원인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의 출산율이 전 세계에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에서 투표에 참가한 유권자 11명이 탈레반의 손가락이 절단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경찰은 피해 주민들이 투표용지에 지장을 찍느라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잘렸다고 전했다.또 북부 사만간 주에서는 투표가 끝난 뒤 선거관리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좌)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창설 50주년을 맞은 G77 정상회의를 개시하는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AFP=News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개발도상국 그룹인 G77 지도자들이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 데 라 시에라시에서 정상
- 비자 발급 사실상 중단…'원정 성매매 때문' 분석도 - 주한 일본대사관이 올해 들어 만 26세 이상 한국 여성에 대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수년간 워킹홀리데이를 원정 성매매에 악용하던 여성들이 일본에서 강제추방
우크라이나 검찰은 반군이 14일 공군 소속 일류신-76 수송기를 격추시켜 40명의 군인과 9명의 승무원들이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격추된 수송기가 병력과 보급품을 싣고 루간스크 공항에 착륙하던 중에 반군의 대구경 기관총 공격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종합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을 나서고 있다. 사진출처= 뉴시스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역사관’ 논란에 정면돌파를 선언하면서 국회인준 여부에 주목이 쏠린다. 정가에서는 야권이 문 후보자
박근혜정부 출범 15개월 만인 13일 발표된 2기 내각은 '친박(친박근혜)' 정치인층이 한층 두터워졌다. 교수·전문가 출신 인사들은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다. 관료 출신은 급감했다. ◇내각에 '친박 정치인' 대폭 보강=2기 내각의 가장 큰 특징은 집권
경제부총리에 최경환, 교육부총리에 김명수…朴대통령, 7개 부처 개각 단행 경제부총리에 내정된 최경환 의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기획재정부 장관(경제부총리)과 교육부(교육·사회·문화부총리) 등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경제부총리에는 친박계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인도에서 경찰이 경찰서 안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앞서 자매를 집단 강간 후 나무에 내걸어 숨지게 한 잔인한 살인 사건에도 경찰이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또다시 발생한 경찰 성폭행 사건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오바마가 주저하는 동안 세계가 불타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등에 이어 이라크가 내전상황으로 치닫자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오는 2016년 아프가니스탄 전면 철군을 선언한 오바마 대통령이 이라크 사태 악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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