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아이리스2' 임수향, 아이리스 암살 시도 '충격 배신'

[기타] | 발행시간: 2013.03.21일 08:25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장면.(사진TV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아이리스가 장혁을 살린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 11회에서는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를 살해하려는 연화(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화는 아이리스에 잡혀 있는 유건(장혁 분)에게 “당신 인생도 꼬일대로 꼬인 게 꼭 나 같다”고 말했지만 유건은 “난 너와 다르다. 알면서도 이용당하진 않는다. 난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너희들에게 이용당했지만 넌 멀쩡한 정신에 복수할 대상으로부터 이용을 당하고 있지 않냐. 헝가리에서 널 암살하려고 했는데 누가 시킨걸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연화는 “레이겠지. 우린 서로 필요에 의해 만났고 그럴 가치가 있을 때까지 이용할 뿐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유건은 “그런데 참 이상하다. 넌 북한의 군부에 복수하기 위해 아이리스가 됐지만 지금은 북한의 강경파와 손을 잡고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 김연화, 도대체 뭐가 네 마음을 변화시킨 거냐”라고 물어 연화를 혼란스럽게 했다.

이후 마음의 동요를 느낀 연화는 레이를 찾아가 와인 한 잔을 제의했고 약을 탄 와인을 마신 레이는 탁자 위에 쓰러졌다. 그리고 연화는 “공화국과 손잡은 자 역시 모두 다 내 적이다”라며 목걸이로 레이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한편 레이는 비명 소리에 놀라 달려온 아이리스 요원들의 등장으로 살아날 수 있었고 충격적인 배신을 시도한 연화는 아이리스로부터 급히 달아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고규대 (enter@edaily.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배우 장다아(22) 6인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친언니 장다아(22)가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