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류동인구사 왕겸사장은 《혼인출산년령의 연장은 류동인구때문일뿐만아니라 전체 인구의 혼인출산년령이 차츰 연장되고있음을 말한다. 통계학에서 볼 때 혼인출산년령의 연장은 로령화와 관련 있다》고 밝혔다.
《중국류동인구발전보고 2014》에 따르면 류동인구 혼인출산년령이 연장되고있고 류동가임녀성들이 입주시에서 임신, 생육하는 비례가 높아지고있다. 례를 들면 2012년 류동인구가운데 임신한 녀성들이 임신기를 줄곧 입주지에서 보낸 비례가 57.6%, 입주지에서의 출산비례는 59.2%나 되였다. 이는 2011년보다 각기 5.9%포인트와 7% 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이는 입주지에서의 류동인구의 위생계획출산봉사수요가 진일보로 높아지고있음을 말한다.
왕겸은 혼인출산년령의 연장은 출산률 하강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며 또 로령화 변화에는 생육률 하강요소가 있을뿐만아니라 인구예기수명 연장요소도 있다는것을 말한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