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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누나 노릇 톡톡..흐뭇 미소

[기타] | 발행시간: 2014.12.26일 13:26



[OSEN=황미현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대한,민국,만세에게 누나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8회에서는 ‘하루하루 더 행복해’가 방송된다. 이중 지난 주, 세기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특급 화제를 불러모았던 추사랑과 대한,민국,만세가 초콜릿 하나로 훈훈한 우애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촬영에서 삼둥이보다 단 5개월 먼저 태어난 사랑이는 삼둥이 앞에서 든든한 누나 포스를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건의 발단은 사랑의 애완견 쿄로와 부르였다. 삼둥이는 거실로 나온 쿄로와 부르를 보고 깜짝 놀라 부리나케 소파 위로 피신했다.

강아지가 무서워 소파 밑으로 한 발도 내려오지 못하고 폭풍 오열하는 삼둥이. 사랑은 눈물 콧물을 쏙 빼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을 걱정스레 바라보다, 삼둥이를 위로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가져왔다. 무기의 정체는 바로 달콤한 초콜릿. 사랑은 고사리 손으로 초콜릿 하나를 들고 와 울고 있는 만세의 입에 쏙 넣어줬고, 달달한 초콜릿 맛에 두려움이 싹 가신 만세는 언제 울었냐는 듯 “강아지! 안 무서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58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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