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강 중국 국가여유국 부국장은 26일 있은 운남성 관광산업발전대회에서 올해 1분기 중국관광업의 총 수입은 동기 대비 14.7%늘어난 1조 1억2천만원에 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두강 부국장은 중국 관광업은 현재 전반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의 황금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치에 의하면 올해 1분기 국내 관광객수는 동기 대비 10.4% 증가한 연 12억 2천만명에 달했고 출경 관광객수는 동기 대비 9.1% 증가한 연 6천21만명에 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