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민감한 핵재료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해소할 것을 일본에 희망했습니다.

일본이 현재 무기화할수 있는 플루토늄 48톤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액튼 고위연구원은 최근 도쿄 일본기자클럽에서 연설하면서 플루토늄 사재는 아시아의 긴장과 테러 공포를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액튼 연구원은 다른 나라들이 일본을 따라배워 핵물질을 저장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플루토늄 제조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사용범위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뢰대변인은 국제사회는 줄곧 일본이 민감한 핵재료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음으로 하여 유발될 가능성이 잇는 핵안보 위험과 핵확산의 위험은 국제사회가 줄곧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국제원자력기구와 핵안보정상회의의 관련 문헌들도 각국에 핵재료의 공급과 수요를 균형시킬 것을 호소해오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일본은 책임지는 태도로 국제사회의 관심사를 해결할수 있는 확실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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