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8일, 중국정부는 중국 주재 신임 미국 대사와 공동으로 노력하여 지속적이고 건전한 중미관계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아이오와주 브랜스태드 주장을 중국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했다. 일부 미국매체는, 브랜스태드가 이미 관련제안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 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정부와 중국정부를 련계하는 중요한 교량이라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누가 관련직무를 담임하든지를 막론하고 중국정부는 공동노력을 통해 건전하고 안정한 중미관계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