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청소년 '반드시 결혼을 해야 한다' 6.2%에 그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4.19일 14:19
한국청소년 인구 1000만명 무너져


- 통계청 '2017 청소년 통계'

51%가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

한국 청소년 인구가 처음 100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인구 감소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오는 2060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인 500만 명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된다. 청소년 인구 감소는 향후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져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한국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5144만6000명이고 이 가운데 청소년 인구(9~24세)는 924만9000명(18%)이었다. 청소년 인구가 1000만 명 아래를 기록한 것은 1970년 통계 작성을 한 이후 처음이다. 1970년 1133만 명이었던 청소년 인구는 1980년 1401만5000명을 정점으로 지난해까지 죽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져, 852만2000명(2020년), 698만9000명(2030년), 649만9000명(2040년)에 이어 2060년에는 지금의 절반인 501만3000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통계청은 예상했다. 학령(學齡)인구(6~21세)도 846만1000명(2017년)에서 479만8000명(2060년)으로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관계자는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청소년 인구와 학령인구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청소년기를 거쳐 노동시장에 진출하는 인구가 감소하면 자연히 노동력이 부족해진다"면서 "경제 전반에 활력이 떨어지는 등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계청 조사에서 '결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대답한 청소년은 전체의 51.4%, '반드시 결혼을 해야 한다'고 대답한 청소년은 6.2%에 그쳤다. 이혼에 대해서도 "(이혼)할 수 있다"고 대답한 청소년이 48%에 달했다. 청소년 열 명 중 여섯 명은 혼전(婚前) 동거가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국제결혼도 괜찮다고 대답한 인원은 77%에 달했다.

조선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상하이 자유무역지구, 외국계 금융회사에 ‘빗장’ 연다

상하이 자유무역지구, 외국계 금융회사에 ‘빗장’ 연다

중국 정부가 금융업에 대한 개방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뒤 상하이에서 가장 먼저 관련 의견을 발표했다. 지난 21일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에서는 <금융서비스업의 대외 개방 확대와 관련한 의견>을 통해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분야에 외국계 자본을 유치하고 일부 지

즈푸바오, 이번엔 日 교통시스템 ‘접수’

즈푸바오, 이번엔 日 교통시스템 ‘접수’

중국 대중교통 시스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알리바바가 이번에는 일본 기업과 손잡고 일본 교통시장에 진출한다. 21일 환치우망(环球网)에 따르면 알리바바가 최근 일본 금융리스 그룹인 오릭스(ORIX)와 손잡고 오키나와(冲绳) 교통시스템에 모바일 결제 시스템

샤오미, 7월 9일 향항 상장…기초투자자 수면 위로

샤오미, 7월 9일 향항 상장…기초투자자 수면 위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小米)가 빠르면 내달 9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조달 자금은 당초 예상했던 100억 달러보다 훨씬 적은 규모인 61억 달러다. 22일 펑파이뉴스(澎湃新闻)는 블룸버그 통신의 기사를 인용해 샤오미의 발행가는 17~22홍콩달러가 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