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시의 한 요리사가 빠에야를 테이블에 두고 무료시식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빠에야는 스페인 요리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주식으로 평평한 냄비로 요리한다. 쌀과 함께 새우, 오징어, 굴 등 각종 해산물과 고기, 제철 채소 등도 함께 넣어 요리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일대일로’ 주변국은 풍부한 자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고 오랜 인문적 교류를 해왔다. 이곳의 음식은 각 지역의 특색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미각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맛의 향연으로 떠날 수 있다. (번역: 박민지)
2017년 2월 10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리는 초콜릿 살롱의 초콜릿. 벨기에 초콜릿은 핸드 메이드로 만들며 개성 있고 맛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2016년 12월 2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크리스마스 마켓의 치즈. 프랑스 치즈는 종류가 다양해 프랑스인의 음식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닝샤(寧夏) 인촨(銀川, 은천)시 닝웨이러우(寧味樓) 레스토랑의 샹낭양러우(香囊羊肉, 양고기 요리)이다(2014년 7월 24일 촬영).
저장(浙江, 절강)성 린안(臨安, 임안)시 산허타오(山核桃) 문화체험관 내 전통 방식으로 쪄서 완성된 칭퇀(靑團) 요리이다(2017년 4월 1일 촬영). 칭퇀은 윤기가 흐르고 짙은 녹색으로 부드럽고 찰기가 있으며 향긋하다. 칭밍제(淸明節, 청명절)가 되면 남방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찐 칭퇀을 먹는다. 옛날 사람들은 제사음식으로 칭퇀을 만들었지만 현재는 봄에 먹는 간식이 되었다.
민난(閩南) 특색 음식인 투쑨둥(土筍凍)과 둥장위(凍章魚)(2014년5월 1일 촬영). 투쑨둥은 푸젠(福建, 복건)성 연안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먹거리이다. 주 재료는 연안 갯벌에 사는 연충(蠕蟲)이다. 깨끗이 씻은 후 강불에 끓이면 연충의 콜로이드가 물 속에 녹는다. 상온에서 식히면 응고되어 묵과 투쑨둥이 완성된다.
요리사가 사(沙)현 사오마이(燒麥)에 기름을 둘러 윤기를 내고 있다(2017년 2월 18일 촬영). 사현 사오마이는 푸젠(福建, 복건)성에서 유명한 한족(漢族)의 먹거리이다. 완성품은 피가 얇고 속이 많으며 윤기가 나고 투명하다.
2016년 7월 19일, 이탈리아 볼로냐 깔피자니(CARPIGIANI) 아이스크림 대학 수업에서 학생들이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 넣고 있다. 이탈리아 핸드 메이드 아이스크림은 건강한 재료, 저지방 재료를 써서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하다.
2017년 3월 6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인 팥 우갈리를 건네고 있다. 우갈리는 동아프리카 특색 음식으로 옥수수 가루를 약불로 끓여 만든 현지 주식 중 하나이다.
2015년 9월 16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촬영한 Hand Grab Rice. Hand Grab Rice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식으로 주 재료는 쌀, 당근, 양고기 등이다. 각 지역의 Hand Grab Rice는 맛이 서로 다르고 주 재료와 조미료 모두 다르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