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명절인 춘절기간에 중국인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연휴기간인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모두 35,459명으로 지난해 대비 127.6%가 증가했다. 이중에 중국인은 23,766명(잠정)으로
<조선족농촌에 가보다 > 새농촌건설에서의 통화현 조선족농촌 현황(2) 지난 세기 50년대 량질입쌀생산으로 주은래총리로부터 상장 수여받아서선촌 리경수서기 서선촌은 통화현 강전진의 소속으로서 통화현의 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통화현 소재지인 쾌대무진과 31킬로메
[특별기고]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취재팀 산재지역 조선족교육현장 찾아 수천리 /림금산 유빈 김연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는 올 10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달여의 시간을 들여 동북3성 조선족산재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교육현장취재를 펼쳤다. 사내 1급 지도부성원
코리아리얼타임 By SCOTT MCCARTNEY 비행기에 아기들이 타고 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부모와 주위 다른 승객들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Peter and Maria Hoey 부모들은 비행기 뒷자리에 “아기 구역”을 만들어 놓은 항공사 좌석배치 정책에 불만을 표시한다. 심한 경우,
- 민족향발전 본보기 연화조선족향을 찾아(3) 올해 중앙에서는《수리건설》을 1호문건으로 작성하고 하달, 수리건설은 농업, 농촌, 농민에 있어 최우선 위치에 놓여있을뿐더러 새농촌건설에 있어서도 중요한 항목으로 나서고있다. 최대 민생공사- 연청하천조절땜연화조
- 민족향발전 본보기 연화조선족향을 찾아 (2)유수시 연화조선족향 리장수서기 장춘지구 유일한 조선족향인 유수시 연화조선족향, 3개 행정촌에 9개 생산소조, 2714명 인구를 갖고있는 작은 조선족향이 편벽한 지리위치 등으로 기타 지역보다 뒤떨어져있던것이 2009년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에 가보다(6)](자료사진) 장백현민족종교국 국장 리종률은 소수민족간부의 양성, 선발, 임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조직부, 인사부 등 부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소수민족간부의 양성강도를 부단히 확대했다. 2007년 그의 노력하에서
(자료사진) 2011《연변의 봄》룡정사과배꽃축제에서 중요한 행사로 준비중인 단체결혼식에 참가할 결혼커플들을 모집하고있다. 봄 연변 최고의 볼거리이고 십여만의 인파가 몰려드는 참여의 환락도가니로 되고있는 국내최대의 배꽃축제이다. 이번 배꽃축제에서 열리게
충직한 공산당원이고 당의 우수한 신문사업일군이며 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주필인 리송영동지가 병으로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11년 2월 15일 23시 20분, 80세를 일기로 연길에서 별세했다. 1932년 11월 3일 길림성 화룡현 복동에서 태여난 리송영동지는 1951
1951년 3월 연변에서 참군한 조선족전우들과 함께(두번째 줄 오른쪽으로 두번째가 필자). 1951년 2월 23일은 내가 혁명사업 즉 중국인민지원군에 입대한 날이다. 60년이 지난 오늘도 나의 머리속에는 항미원조 전쟁터에 가던 그때 그날의 기억이 감돌고있다. 나의 고향
련환회 전경 1월 19일 오후,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교육협회, 심양시조선족 로년협회,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에서 협찬한 심양시조선족 음력설맞이 련환회가 심양시 료녕빌딩(辽宁大厦)에서 성황리에 진행
최명우: 《모텔농장을 브랜드로 부자촌을 만든다》 지난 13일, 연변주 13기 인대대표들이 4차 전원회의에서 《12.5》를 거론할 때 기자는 도문시 월청진 마패촌의 《삼대(三代)촌장》 최명우를 찾아 그의 《12.5》를 알아보았다. 최명우(56)는 마패촌의 개척자 최정송의
길림성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대흥구진후대관심사업 위원회에서 협찬한 김상화렬사 순국 80주년좌담회가 대흥구진조선족학교에서 있었다. 이번 좌담회에는 왕청현당위조직부, 현당위선전부, 대흥구진당위와 정부, 진로인협회, 진교육반공실 책임자와
본사 편집판공실을 돌아보고있다. 본사 기자부를 돌아보고있다. 1월 6일, 길림일보신문그룹 리신민주필은 새로 장식한 본사 사옥을 참관하고 임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길림신문사 총화대회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다.리신민은 2010년 본사사업을 두고 《길림신
12월 16일,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촌에서는 성대한 모임을 가지고 촌사무청사락성 및 촌성립60주년을 경축하였다. 조양천진 북쪽 302국도옆에 자리잡은 조양촌은 8개 자연툰에 11개촌민소조, 538가구의 농호에 1538명(그중 조선족 1532명) 인구를 가진 비교적 큰 촌이다.
북경중한스크린골프협회에서 주최하고 망경 스크린골프련습장, 명태나라 식당에서 협찬한 《제5회 중한스크린골프회원대회》가 11일 조양구 망경 스크린골프련습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책임진 하향진 사장은 《제5회 중한스크린골프회원대회》에는 40여명 회원이
흑룡강성연수현조선족중학교에서는 12월 9일, 《12.9》애국학생운동 75돐을 기념하여 입단의식과 랑독랑송모임을 가졌다. 학교공청단위에서 조직한 이날 기념모임에서는 먼저 입단의식을 거행, 11명 신입단원들이 장엄한 단가속에서 입단선서를 하였다. 랑독랑송모임에
천북학교의 조선족 학생들과 함께 2010년 12월 초순,이도소학교 문창호교장 동행하여 천북으로 향했다. 한족소학교에서 공부하고있는 조선족학생들을 만나보기 위한 걸음이다.천북이 고향인까닥에 이곳 지리와 력사에 대해 익히 잘 알고잇는 문창호교장은 천북에는 원래
[기업탐방] 청도영남전자 정영진사장을 만나공장에서 생산한 키패드 청도영남전자(합작)유한회사 정영진(郑荣榛)사장은 40대 후반의 사나이다.그와의 상담 허락을 받고 찾아간 곳은 바로 청도시 성양구에 위치한 공장이였다.2009년도에 설립한 휴대폰 키패드-건반(键盘)
일전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서는 평곡구 양광복리원을 찾아 애심녀성들의 사랑이 담긴 옷과 일용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케 하였다. 그날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박복선 자문위원, 공익부 리금실부장, 조복실, 리애현 등 회원들은 류영옥 상무부회장의 인솔하에 가치
연변 최고령당지부서기 최철옹가족을 만나 《지금 생각하면 그때 우리가 얼마나 철이 없었소?》 11월 22일, 필자는 량수진에 《대단한 로부가 있다》는 소개를 받고 두번째로 《량수토배기》- 최철옹을 찾았다. 《이 사진을 빵다(확대)해서 걸어 놓고 봤으면 좋겠다이!
단동시 조선족중학교에서는 지난 11월 12일 오후, 전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마다 진행하는 《교원론단》의 일환으로 한국리더십쎈터 대표 홍정수 전문교수를 초청해 《학생을 바로 세우는 교사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공개강좌를 조직하였다. 강좌를 진행하고있
재학중인 중국류학생들, 왼쪽으로부터 최군,장호,신신철,임문정,고국화 등 현재 대구대학교에 중국류학생만 700여명으로 한국에서 비교적 많은 수를 찾이하는 대학중의 하나이다. 대부분은 강소성,안휘성 등 남방 도시들에서 간 학생들로서 컴퓨터정보공학과,관광경영학
지난 10월23일,길림성조선족과학기술진흥총회의 의료협회,기업가협회,농업발전협회의 18명 의료일군과 기업인들이 총회 전흥수비서장의 인솔하에 휘남현을 찾아 무료의료봉사와 기업투자고찰활동을 진행하였다. 오전 9시,휘남현에 도착한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
전국 대, 중도시 사회과학계련합회 제21차 사업회의가 오늘 오전 연변 로동자문화궁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전 국 22개 성, 자치구의 129개 도시에서 온 사회과학계련합회 책임자 및 380개 학회에서 온 600여명 대표들이 이번 대회 참석차 연변을 찾았다. 1989년부터
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9월 7일 발표한데 따르면 2010년도 방문취업제 무연고동포를 선발하기 위한 전산추첨에 9월 12일에 진행되는 19회 실무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들이 제외된다. 2010년 전산추첨은 9월 29일 오후 1시에 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연길 10월전까지 첫패 24만여평방메터 기존건축물 개조대상연길시 《따뜻한 집 만들기》 (暖房子工程) 프로젝트의 일환인 연길시 기존건축물 열공급계량 및 에네르기절약개조사업이 8월 31일부터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에 따라 연길시는 오는 10월전까지 첫패로 연길
—이동통신 "10639110"에 제보내용 발송하면 접수 연길시의 김녀사는 지난 1월 22일 저녁 5시 30분경, 5살난 아이를 데리고 철남으로 가던중 뻐스에서 도적무리를 발견했지만 보복이 두려워 못본체했다면서 이럴 때는 핸드폰 메시지로 공안기관에 제보할수 있었으면 좋겠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