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엄마가 연예인 같은 미모로 시청자 눈길을 붙잡았다.
3월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밀리언셀러'를 주제로 두 번째 생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김나윤은 아델의 'Set fire to the rain'을 불렀다.
이날 생방송 경연장에는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들의 가족이 자리했다. 그중 김나윤의 어머니도 긴장된 표정으로 딸이 경연을 치르는 모습을 지켜봤다. 'K팝스타'에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던 김나윤 만큼 어머니 미모도 상당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윤 엄마를 본 네티즌들은 "김나윤 엄마 예쁘네요", "전인화 닮은 듯", "어머님 비주얼이 연예인 급", "김나윤 엄마 미모 덜덜덜", "근데 김나윤 엄마 진짜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머니가 현장에서 딸을 응원했음에도 김나윤은 이날 두 번째 탈락자가 되고 말았다. 총점 1위는 이하이였다.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