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청도공안, 한국 미국 등서 해외도피범 10명 검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4.14일 09:50
(흑룡강신문=하얼빈) 산동성 청도공안이 지난해 한국 등에서 10명의 해외 도피범을 검거한것으로 밝혀졌다.

  8일 청도신문망 등에 따르면 청도공안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2014 여우사냥' 특별행동에 돌입해 각국 경찰 당국의 협조로 10명을 해외에서 붙잡는데 성공했다.

  '여우사냥'은 비리를 저지르고 해외로 달아난 부패사범을 검거하고 장물을 회수하고자 중국 공안부가 대대적으로 벌이는 작전이다.

  청도공안은 지난해 '여우사냥'을 통해 한국, 일본, 미국, 나이지리아, 태국 등으로 도주중인 경제사범 등 10명을 체포한것이다. 이 가운데 3명은 인터폴에 의해 1급범죄자로 분류돼 적색 수배령까지 내려진 범죄자들이였다.

  이번에 체포된 도피범가운데 리모씨는 5년전 청도에서 대규모 신용카드 사기를 친뒤 동남아로 도망갔다가 지난해 8월에야 검거됐다. 청도공안은 리모씨가 인도네시아에 출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공안부, 인도네시아 경찰과 협력해 현지 공항에서 체포했다.

  공안부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해외로 달아난 경제사범 등을 680명 잡아들였다. 이는 지난 2013년 전체의 4.5배에 달하는 규모다.

  출처:매일경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6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예명과 팬덤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후원자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지난 4월 28일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도서관에서 녕안시 로일대 작가인 량명석(81세) 선생님의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량명석선생님은 1944년 흑룡강성 림구현에서 출생했으며 1970년7월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2024년 '5.1'련휴기간 할빈 '친자 물놀이(亲水游)'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친자 물놀이'는 더 이상 할빈의 여름철 특허가 아니라 사계절 인기제품이 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이 포세이돈 실내 비치워터월드에서 '해변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5월 5일, 기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