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사구(四九)절기에 들어서면서 하얼빈의 최저기온이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고 있다. 이러한 혹한 속에서도 하얼빈시 공안국 순시경찰지대의 미녀 경찰들은 여전히 매일 8시간씩 거리를 순시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미녀 순시경찰대대는 2015년 설립됐으며 평균 연령이 22세이다. 특별훈련을 거친 미녀 경찰들의 생기넘치는 열정과 아름다운 풍채, 세심한 서비스와 표준화된 업무 자질은 국내외 관광객들과 하얼빈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