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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종석, 김원해 정체 알고 오열…그의 정체는?

[기타] | 발행시간: 2017.11.14일 14:10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김원해와 감동의 재회를 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측은 종영을 이틀 앞둔 14일, 극 중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이 수사관 최담동(김원해 분)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배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지난 방송에서는 재찬과 홍주가 과거 구했던 경찰이 담동으로 밝혀지며 반전을 안겼다. 담동은 재찬과 홍주가 컨테이너에서 화재로 사망하는 꿈을 꾸곤 그 장소로 달려가 죽을 기세로 그들을 구했고, 살아서 다행이라고 안도하며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당시 재찬과 홍주는 담동이 자신들을 어떻게 찾아왔는지에 의문을 품으며 담동의 정체에 대해 몰랐던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에서 재찬이 담동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가슴 뭉클한 재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선 재찬과 담동의 관계 변화를 직감할 수 있다. 재찬은 눈물이 툭 떨어질 듯한 눈으로 담동을 바라보고, 담동은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재찬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담동은 자리에서 일어나 펑펑 우는 재찬을 온몸으로 안아주고, 재찬은 어린아이처럼 담동의 품에 꼭 안겨 시선을 모은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재찬과 담동이 13년 만에 서로의 기억 속 그 모습으로 마주했다. 담동의 정체를 알게 된 재찬은 눈물을 쏟으며 그리움을 드러낼 예정”이라며 “이들의 감동 재회를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는 15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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