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지난 26일, 세계 각국에서 테러 공격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사상자가 심각한 가운데 튀니지의 유명 휴양 도시 수스의 한 호텔이 테러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날 튀니지 수스의 호텔 테러 사건에서 39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다수가 유럽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튀니스 경찰은 테러범 한 명을 사살했고 한 명은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베지 카이드 에셉시 튀니지 대통령과 하비브 에시드 튀니지 총리는 “테러와 맞설 것”이라는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테러 사건은 올들어 튀니지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발생한 두번째 습격으로 알려졌습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6/28/VIDE143543366354777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