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띠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화교슈퍼마켓이 소재한 건물에서 당지시간 26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3명이 상했다. 소방부문에 따르면 건물안에 있던 전기용접에 쓰는 산소통이 가능하게 폭발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큰데 구체적인 폭발사고원인은 조사
▲ 지난달 3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청와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결과를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홈페이지/공공누리)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한국을 단독 방문한 것은 올 들어 시진핑 외교의 특징인 '점
클라이버 파머 파머연합당(PUP) 대표 (흑룡강신문=하얼빈) 호주의 클라이버 파머 파머연합당(PUP) 대표가 26일 마차오쉬(馬朝旭) 호주 주재 중국대사에 공식사과 서한을 보내 무례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혔다. 파머 대표는 서신에서 “앞서 TV 프로그램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 캘리포니아 부 베이 역에서 24일 오전 3시 20분쯤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 20분쯤 남미의 페루 남부 지역에서도 규모 6.9의 지진이 났다. 두곳 모두 태평양 연안의 지진이 잦은 지대를 일컫는 '불의 고리'에 위
분쟁지역 아동 희생자 급증… 가자 사망자 22%가 18세 미만 시리아서도 1만 1000명 숨져… '전쟁 트라우마' 2차 피해도 심각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시리아북부 지역에 사는 샤디군(17세)은 정부군이 쏜 포탄 파편에 맞아 진료소에 실려 갔다. 의사들은 "척추에 박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죠. 이번엔 중동에서 흙더미를 뒤집어쓰는 릴레이가 시작됐습니다. 이 릴레이엔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카이로에서 정규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다양한 인종과 국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FP=News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4월 A급, BC급 전범으로 처형된 일본 군인 추모법회에 자민당 총재 이름으로 서면 애도 메시지를 보냈다고 아사히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당시 진언종의 본산인 와
유럽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밀려드는 이민자로 몸살을 앓고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남유럽으로 류입된 난민은 7만 5000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난민 6만명을 넘어선것이다. 유럽내 난민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유럽련합(EU) 차원의 대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공무원 명퇴열풍](上)공무원연금 개혁 앞두고 줄퇴직… 1999년 법개정 때도 무더기 명퇴] #정년퇴직을 2년여 앞둔 50대 후반의 공무원 조 모씨(남). 30여년 간 박봉에 아이들 학원 한번 못 보냈지만 안정된 노후를 위안 삼아 천직으로 믿고 일
[서울신문 나우뉴스]개종을 거부할 경우, 무차별적인 학살을 감행하는 수니파 원리주의 테러조직 이슬람 국가(IS)의 만행을 피해 정든 고향을 떠나 피난 생활을 하고 있는 이라크 야지디 교도들의 비참한 현실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슬람 국가(IS)의
알누스라 전선, IS와 거리두기 시리아 반군에 억류됐던 미국 언론인 피터 테오 커티스 씨(45·사진)가 2년여 만인 24일 풀려났다.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던 그는 2012년 10월 주변에 시리아를 여행하고 오겠다며 출국한 뒤 터키 안타키아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북한 당국이 지난달부터 새로 발행한 5,000원권을 교환하면서 금값이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25일 "북한에서 금값이 비정상적으로 오르면서 7월 말까지만 해도 금 거래상들 사이에서 그램 당 중국 돈 1
브라질 남부 카스카베우 도시에 있는 감옥에서 폭동이 일어나 죄수 4명이 죽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25일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두명은 목이 잘렸고 옥상에서 떠밀려 두명이 추락사했다. 적어도 700명의 죄수들이 24일 일요일 오전에 발생한 폭동에 가담했다. 폭동은 간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 당시 후계자가 군부대를 시찰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은 25일 국가명절인 '선군절'을 맞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부각하면서 김정은 제1비서에 대한 충성을 독려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김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의 판다 ‘바오바오’가 현지시간 8월23일 첫돌을 맞았습니다. 동물원은 ‘바오바오’를 위해 돌상을 차려주었습니다. 백세를 상징하는 복숭아, 건강을 뜻하는 푸른 대나무, 다자다복을 의미하는 석류는 중국의 전통을 가장 잘
시진핑주석이 몽골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22일 이틀간 몽골을 국빈방문했다. 국가주석 시진핑이 7월 한국 방문에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몽골을 국빈방문했다.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주변 단일국가를 련속적으로 순방하는 경우는 중국 외
샌프란시스코 인근 규모 6.1 강진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나파 카운티의 한 소방관이 24일(현지시간) 규모 6.1의 강진으로 무너진 집채를 조사하고 있다. 2014.8.25 (AP=연합뉴스)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전 3시20분(현지
OECD 평균의 1.3배, 네덜란드 비교하면 1.6배 시간제 근로자 증가로 2008년부터 1위 졸업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 근로자들의 일하는 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로 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들의 근로 시간은 OECD
▲ 타이위완시 천촨핑 서기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의 조사 소식이 발표된 이후에도 시진핑(习近平) 정부가 강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척결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이하 중앙기율위)는
지난 2010년 4월 폭발한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의 모습.©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아이슬란드는 23일(현지시간) 바우르다르붕가 화산에서 소규모 분출이 일어났다며 인근 상공의 항공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지질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이 여야의 특별법 재합의안을 거부하면서 국회파행 등 정국경색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방탄국회'란 비난 속에 22일 8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지만 여야는 사안마다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타협의 여지가
[서울신문 TV] 멕시코에서 원인불명의 거대 균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북서부 소로나주(州) 에르모시요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길이 800m, 최대 깊이 8m에 달하는 대규모 균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
[오마이뉴스 신수영 기자] 보수적인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동성커플이 여느 이성부부와 똑같은 법적 권리를 갖게 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마테오 렌치(39·민주당) 총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오는 9월 국회를 통과하게 될 두 가지 입법계획안을 발표했다. 그것은 바로
독립기념일 구출작전 실패로 반군과 교전도… “포로 이미 이송” 올여름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붙잡힌 미국인 구출 작전은 어떻게 진행됐을까. 미국 정부는 육군 특수부대가 수행한 이 작전이 실패했다면서도 세부사항에 관해 함구했다. 미 ABC방송과 영국
한국에서는 현직 제주지검장(중국에서 보면 지방 검찰원 검찰장)이 "음란행위"를 한것이 밝혀져 떠들썩한 물의를 빚고있다. CCTV속 인물은 김수창…"음란행위 5차례 확인" CCTV에 찍힌 김수창 전 지검장 추정 인물 (제주=연합뉴스) 지난 13일 새벽 김수창 전 제주지
(AP/조지 W. 부시 센터=연합뉴스) 루게릭병(ALS) 환자 돕기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메인주 케네벙크포트 별장에서 아내 로라 부시 여사에게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모습. 조지 W. 부시 센터의 페이스북에 오른 영상에서 캡처
"송아지 한 마리에 북한 돈 150만 원(미화 190달러) 정도 거래" 북한 강원도 세포등판 소사육 모습(사진=노동신문)북한에서 국가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를 최근 개인이 사고 파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아시아프레스'는 22일 북한 북부지역 소식
▲ 덩샤오핑 전기 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사 덩샤오핑(邓小平)이 문화대혁명 이후 복권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오쩌둥(毛泽东)에게 끊임없이 처절한 반성문에 가까운 편지를 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